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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학교 세계와 소통하다
<제품의 특징>
제 1회 한글, 또 하나의 인류
남미의 열대 낙원 브라질. 서울에서 2만워 km나 떨어진 지구 반대편의 브라질은 한류의 매력에 푹 빠져들고 있다.
주말이면 쌍파울루 문화원은 케이팝 팬들로 늘 북적인다. 케이팝을 사랑하는 브라질 청소년들은 현지에서 활발하게 케이팝 동호회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케이팝 가수들의 노래뿐 아니라 안무까지 완벽하게 재현하기 위해 열정을 가지고 연습을 한다
제 2회 뿌리 교육의 첫걸음, 한글
미국 50개주 가운데, 최대의 인구와 생산력을 자랑하는 캘리포니아주.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남부 끝자락에 위치한 실리콘밸리 중심지 산타클라라 카운티. 지역주민들과 관할구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 공원 조성 착공식이 진행되었다. 행사에 초대된 산타클라라 카운티 쉐리프 커맨더 릭 성. 캘리포니아 농업의 한 축을 담당하는 도시로도 유명한 산타클라라 카운티는 가족 소유의 광활한 토지가 많은데 한 토지주가 주민들을 위해 수백억 원에 달하는 땅을 카운티에 기부하면서 대규모 공원이 들어서는 것이다. 이렇게 뜻깊은 행사에 VIP로 초대된 릭 성은 북가주 160년 역사상 최초의 한인 경찰 서장으로 주류사회에 진출해 한인의 위상을 높인 주인공이다.
제 3회 한글로 하나 되는 한민족
남미의 심장이라 불리는 파라과이, 이민자에게 개방적인 정거장같은 나라 파라과이는 다민족 다인종이 공존하는 사회다, 한국인과 결혼한 혼혈인이 늘면서 이민사회도 변화하고 있다. 파라과이의 중심지 바순시온에 위치한 파라과이 한국학교. 이곳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늘고있다.<제품의 구성>
1화 한글, 또 하나의 인류
2화 뿌리교육의 첫걸음, 한글
3화 한글로 하나 되는 한민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