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rassic Fight Club은 히스토리 채널의 가장 흥미로운 시리즈 중 하나로 선사시대 대표 공룡들의 전투 스타일을 화석 증거와 고생물학 분석을 기반으로 선사시대의 전쟁의 예술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 미국 히스토리채널에서 방영되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화제의 다큐멘터리이다.

★ 선사시대의 거대한 짐승의 궁극적인 전투방법을 화려한 CG와 생생한 화면으로 만나볼 수 있다.  .

★ Jurassic Fight Club는 총 6개의 에피소드로 각각의 에피소드는 우리가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계산적이고 복잡한 약탈세계를 공개하고 육식 세계에서 그들이 먹이를 사냥하는 방법을 보여 줄 것이다.

★★★★★ 선사 시대의 역사를 종합 한 높은 퀄리티의 작품들로 엄선되어 있다.

★★★★★ 이제껏 알려지지 않았던 공룡의 전투방식을 분석한 다큐멘터리 영화!

★★★★★ 선사시대 포식자들의 계산적인 전투방식을 볼 수 있다.

★★★★★ 지식과 재미를 한번에 제공하는 최고의 다큐멘터리!

사냥을 시작한 사냥꾼 HUNTER BECOMES HUNTED

1870년, 어느 지방의 농부가 지금 콜로라도 캐논시티 외곽에 있는 밭을 돌보고 있다가 땅에서 튀어나와있는 이상한 뼈를 발견하게 됩니다. 농부는 자신이 발견한 이 유적지가 오늘날까지 여전히 어마어마한 공룡의 화석이 출토되는 곳이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는 이 발굴지에 10개 종의 공룡이 묻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이 초식 공룡의 것으로 밝혀졌죠. 하지만 이곳에는 매우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뼈가 갈가리 찢겨져 있고 대부분의 뼈가 없는 겁니다. 고생물학자들은 다수의 뼈가 평범하지 않은 깊은 상처가 있고 구멍이 나 있다는 것도 발견했죠.

무엇이 이렇게 많은 뼈들을 갈가리 찢을 수 있었을까요? 지금 살펴보고 있는 것은 대학살의 현장인걸까요?

캐논시티 근처 발굴지의 발견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왜냐하면 매우 다양한 공룡의 화석이 한군데서 발견되었기 떄문이죠. 하지만 이 장소를 진짜 이상하게 만든 건 대부분의 뼈가 목과 두개골만 발견되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다른 경우에는 꼬리뼈나 다른 부위의 뼈들이 무작위로 발견되었죠.

공룡의 뼈를 발굴하는 과정에서 완벽한 뼈를 발견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캔자스 대학교의 고생물학자 래리 마틴 박사가 그 이유를 설명합니다.

현재 우리가 보다 완전한 뼈를 찾지 못하는 이유는 카지노에 갈 때마다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와 같은 겁니다. 확률이 낮은거죠.

공룡의 몸과 피부는 부식하기 시작하고 떨어져 나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결국 죽은 동물을 먹는 동물들에 의해 뼈도 뜯겨져 나가게 되고 아니면 다른 곳으로 옮겨서 먹히는 거죠. 또 다른 경우에는 물에 휩쓸려 갈수도 있겠죠. 동물이 죽고 난 후 생기는 모든 일들이 정보를 훼손시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아있는 뼈가 극히 적은 거죠. 하지만 남아 있는 것을 발견한 것만 해도 행운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평화롭게 풀을 뜯어 먹는다고 알려진 초식공룡들은 이러한 방식으로 서로를 공격하지 않습니다. 연구가들은 어떤 공룡이 이런 학살을 저질렀을까 단서를 찾고 있습니다.

공룡의 다리 뼈에 있는 상처들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것들은 이빨 자국일까요? 아니면 손톱자국? 첫 번째 의문점이 이것입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이빨 자국에 어떤 특징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을 이해하게 됩니다.

그러면 문제는 우리가 어떻게 누가 이 이빨 자국을 냈는지 알아내는가 하는 겁니다. 분명히 우리는 용의자가 누군지 알아야만 합니다. 이 환경에서 누가 살았을까요? 누가 이런 범죄를 저지를 수 있었을까요?